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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래 사진처럼 윈도우 기본 글꼴(폰트) 글자와 글자 사이의 행간 범위의 조절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행간은 글을 치던 중에 엔터 키를 이용하여 줄바꿈을 하면 생기는 글자 간 상하 공백을 말하는데, 한글 프로그램에서는 '줄 간격'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용되는 폰트는 네이버에서 배포하고 있는 [나눔고딕체]입니다.




가장 먼저 폰트의 구성을 보겠습니다.


폰트 위에 'WinAscent', 그리고 폰트 아래에 'WinDescent'라고 표기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폰트가 해당 구간을 넘어가게 되면 폰트가 상단, 또는 하단이 잘려서 안보이게 됩니다.


또한 이 상하단의 여백이 글을 칠 때 행간(줄 간격) 간격이 되는데요.

이 공간을 조절해서 줄 간격을 조절합니다.







폰트 크리에이터 상단 바의 [Format] - [Settings...] 메뉴를 열어 [Metrics] 탭으로 이동해주세요.



먼저 변경되지 않은 원본 상태의 간격을 보겠습니다.

WinAscent 수치가 920, WinDescent 수치가 -230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수치들을 변경해보겠습니다.

WinAscent 수치를 1,000으로, WinDescent 수치를 -300으로 변경해보겠습니다.


이제 변경 전과 변경 후의 프리뷰를 통해 행간(줄 간격)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해봅시다.

변경 전보다 변경 후의 행간이 더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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