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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아래에 설명이 있는 게시물입니다.>>
애드센스 사이트 검토에서 승인을 받기위한 통과 조건은 무엇일까?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애드센스 사이트검토를 어떻게 통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작성을 했었는데요.
제가 콘텐츠 부족에서 탈출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XYzz님의 조언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당시 애드센스 사이트 검토를 대비해서 기존에 작성했던 글 중 글자 수가 1,000자에서 많이 미달되는 글들은 비공개로 전환한 다음, 트래픽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얘기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시도했었습니다.
사이트를 한 번 방문해보시고, 바로 이런 점들을 바로 꿰뚫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에 애드센스 통과 기준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봤습니다.
정리해보면
1. 사이트 이용 트래픽이 높으면 좋지만, 임위적으로 트래픽 발생을 올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 아마도 2차 승인(사이트검토)이 진행 중일 때, <head> 에 작성하는 Html 코드가 일정 트래픽 이상이면 애드센스 검토 알림을 직원에게 보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방문자 수가 많을수록 사이트 반려가 더 빨리 됐었던 것 같습니다.
2. 글자 수 제한은 없다.
- 글자 수 제한은 크게 없다고 합니다. 아래 4번을 참고하시면 콘텐츠의 가치를 높은 글들을 보고 통과를 하기 때문에 글자 수가 많은 글들이 통과가 되는 것일 뿐, 구체적인 글자 수 제한에 대한 규정은 없는 것 같습니다.
3. 신청하는 사이트의 정체성이 확실해야 한다.
- 이 부분부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이트의 정체성, 즉, 블로거 또는 사이트의 주인이 이 사이트는 어떤 것을 주로 다루는 사이트다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일상이면 일상, 요리면 요리, 사진이면 사진 등, 카테고리 분류를 제대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4. 신청하는 사이트의 각분류별 게시글에서 전문성이 느껴져야 한다.
- 전문성, 무겁게 들리는 말이지만, 너무 크게 부담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위에 적혀있는 것처럼,
1번 - 삼겹살을 구워먹으면 맛있어요!! 라는 글과
2번 - 삼겹살 구이, 삼겹살을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게 하는 방법, 삼겹살을 더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
이렇게 두 개의 글이 있다면 2번의 글이 좀 더 성의있게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글이 얼마나 성의있게 써져있는지, 작성한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지 안 될 지를 보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을 좀 더 전문성있게, 성의있게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자 수 또한 많아지게 되죠.
위 내용들을 참고하여 글자 수가 1,000자가 아니더라도 관련성이 높아보이는 글들을 위주로 모으고, 분류한 다음에 다시 사이트 검토를 신청했더니, 애드센스 연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봇이 일정 트래픽이 발생하고, 게시글 유무를 판단한 후 담당 직원에게 넘어가 확인 후 처리를 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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