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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북스
자기 개발서인줄 알고 구매했으나 일고보니 논문을 출판한 서적이라는 느낌.
그릿이란 어떤 것이고 이것을 하기 위한 지도서 일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그릿이란 어떤 것이고 이것은 어린 아이들에게 이것을 기르게 하는 데 훨씬 쉽다 라는 말만을 반복해서 실망스러웠다.
내용 중 기억나는 것은 포천이라고 번역한 것. 갑자기 경기도 포천이 왜 나오나 했더니 번역가가 fortune을 포천이라고 읽어서 적어놨다.
참고로 fortune의 발음기호는 fɔ:rtʃu:n으로 심지어 책 내용 중 거론되는 fortune의 국내 발매명 또한 포천이 아닌 '포춘'이다.
읽는 재미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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