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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1boon.kakao.com/changeground/communication0328?view=katalk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나이토 요시히토 저/이정은 역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5가지 대화법


첫째, 상처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

무례한 사람에게는 제대로 대응해야 다음번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미주리 대학의 교수, 케네스 셸든은 실험을 통해 이를 증명했다.


무례한 말에 두 배로 되돌려주자, 상대가 공격을 멈추고 오히려 협력적인 대접을 시작한 것이다. 대응할 말이 생각나지 않으면 눈빛으로라도 불쾌함을 드러내라.


무례한 태도에는 웃지 않고 노려봐 주는 것이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비결이다.



둘째,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말끝을 흐리면 상대에게 자신감이 없다는 메시지를 준다. 이를 증명하는 실험을 주목하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심리학 교수는 학생들에게 신입사원 지원자 3명의 면접 내용을 들려주었다.


"음...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세 명의 지원자 중 누구를 채용하겠습니까?" 라고 묻자, 3번이 가장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고 1번과 2번은 나쁜 평가를 받았다.


결국, 말끝을 흐리는 것은 만만하게 보이는 지름길이다. 하고싶은 말만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훨씬 당당하게 보일 수 있다.



셋째, 잘 모른다는 것을 들키지 않는 '마법의 말'을 활용하라.

"모릅니다."라는 솔직한 답변이 허용되는 것은 젊었을 때 뿐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질문에는 이렇게 답하라.


"어디까지나 확인하는 건데요."



넷째, 거절을 잘하려면 대안을 제시하라.

예를 들어 동료에게 사회를 부탁받았다면 이렇게 말하면 된다.


"사회는 자신이 없지만, 그 대신 서기를 맡으면 어떨까?"


거절의 의사를 밝히면서도 상대와의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다.



다섯째, 바른 자세야말로 강력한 언어 수단이다.

자세를 바르게 하면 말의 설득력이 높아지고 심리적으로도 자신감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바른 자세만으로 당당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도 경솔한 말 한마디로 관계는 무너질 수 있다. 반대로 말투 하나로 단번에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일과 관계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은가?

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하는 대화법을 배워보자.


말투 하나로 인생이 편해지고 당당한 자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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