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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는데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어떤 주식이 오를 것인가?‘


솔직히 말해 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것만 보장된다면 그 주식의 가격이 현재 얼마나 올라있는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는가?' 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종목을 찾는 것은 쉽지가 않은게 현실입니다.


지면 신문을 무료로 구독하자


흔히 주식을 하려면 뉴스와 친해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어떤 뉴스를 봐야 하고, 어떤 뉴스를 넘기는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어떤 뉴스를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역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바로 종이로 인쇄되어 나오는 '지면 신문'을 읽으라는 겁니다.


보통 지면 신문을 읽으려면 신문사에 유료로 돈을 내고 매일 매일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들을 손으로 들고 봐야 합니다. 신문의 크기도 크기이다보니,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공간에서 펼쳐 보기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 큰 부피를 차지하는 종이 신문을 찾아서 읽는 것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 등장한 것이 바로 온라인 신문입니다.


여러 언론사들이 각자의 웹사이트에서 뉴스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모든 언론사에서 지면 신문을 발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면 신문을 발행하는 언론사에서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으로 지면 신문을 구독하는 것입니다. 지면 신문 그대로,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화면에서도 종이 신문과 똑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언론사에서는 종이와 인쇄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 좋고, 소비자들은 신문의 부담스러운 부피가 아닌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스마트폰으로도 지면 신문을 확인할 수 있으니 서로에게 긍정적인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언론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온라인 신문 외에 각 언론사들의 뉴스들을 모아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언론사들의 웹사이트에서 뉴스가 게재되지만, 게재된 뉴스들은 각 포털 사이트에 퍼져 나갑니다. 언론사들의 인터넷 기사들은 대부분 인터넷 페이지에서 광고를 노출시켜 얻는 광고 수익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 포털 사이트로 자신들의 기사가 퍼지도록 노력합니다. 기사가 많이 노출될수록 자신들이 얻는 이익이 늘어나니까요. 현재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포털사이트로는 네이버와 다음이라고 할 수 있고, 특히 네이버에서는 각각의 언론사들 중 지면 신문을 발행하는 언론사의 경우 해당 언론사에서 지면 신문에 게재한 기사들만 따로 모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문 게재 기사들을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뉴스 메인 – 언론사 – 신문 게재한 기사가 있는 언론사 선택 – 신문보기] 순으로 진입하면 일자별 신문게재기사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웹의 경우 [네이버 뉴스 메인 – 신문보기] 로 이동하면 각 언론사별로 신문에 게재한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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