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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들

1편 - https://rasdin.tistory.com/526

2편 - https://rasdin.tistory.com/527

3편 - https://rasdin.tistory.com/528

4편 - https://rasdin.tistory.com/529


3) 주식은 매매 차익으로만 이익을 볼 수 있을까?


흔히 주식 투자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저가에 사서 고가에 되파는 시세 차익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방법 외에도 다른 주식 투자 방법이 있는데, 바로 배당주 투자이다.


네이버 금융 배당주 페이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배당금을 지급해주는 기업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을 '배당주 투자'라고 하는데,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면 보유한 주식 수에 비례해서 지급해주는 배당금을 노리고 주식을 매입하는 방법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우 대체로 배당금을 매년 동일한 금액으로 주는 경향이 있고, 배당금 수익률 계산은 '배당금/주식 구매비용 × 100 [%]'로 이루어지기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의 주가가 비교적 낮을 때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배당금 수익률에 이롭다.


또한 국내 기업의 경우 배당금 지급을 하는 기업들이 매우 적기 때문에, 국개 주식보다는 미국 배당주를 매수해서 배당금을 받는 것이 더 많이 알려져있다.



4) 증권사는 국내 주식만 거래할 수 있을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할 수 있는 것은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과 같은 '주식'만 거래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주식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인 ETF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TF 상품들의 경우 당월물에서 차월물로 이월될 때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 보유 시 주의를 요한다.


관련 기사 : 유가 급락에 "원유ETF 사볼까"… ‘롤오버’ 비용 따져봐야

https://www.fnnews.com/news/202004191633534619

거래소 "원유 ETF '롤오버 효과' 유의하세요“

https://www.yna.co.kr/view/AKR20150202154700008?input=1195m




4-1. KODEX 레버리지, KODEX 200


주식시장에는 '지수'라는 것이 있다. 주식들은 크게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분류되는데, 코스닥의 모든 종목들의 주가 동향을 보여주는 것이 코스닥 지수, 코스피의 모든 종목들의 주가 동향을 보여주는 것이 코스피 지수다. 즉, 몇몇 개별 종목들의 주가가 내리더라도 종합적으로 주가가 상승했다면 지수는 상승한다.


그리고 이런 지수를 가지고 매매하는 상품이 있는데, ETF 중 하나인 KODEX 레버리지와 KODEX 200이 이에 해당한다.


KODEX 레버리지와 KODEX 200 차트


4-2. 인버스


앞서 말한 KODEX 200과 KODEX 레버리지가 지수를 따라 상승, 하락하는 상품이었다고 한다면, 반대로 지수가 상승할 때는 하락하고, 지수가 하락할 때는 상승하는 상품이 있다. 이를 두고 '인버스' 상품이라고 하는데, 레버리지가 상승에 배팅하는 상품이라고 한다면 인버스는 하락에 배팅하는 상품이다. 그 중 하나로 KODEX 인버스가 있다.


KODEX 인버스 차트


4-3. 금 시세 추종 상품


은행에 금 통장이 있다고 한다면, 주식시장에는 골드선물이 존재한다. 금 통장과 마찬가지로 금 시세에 영향을 받으며, 지수 추종과 마찬가지로 하락에 배팅하는 인버스 상품이 존재한다.


KODEX 골드선물


4-4. 달러 환율 추종 상품


골드 선물과 마찬가지로 달러 환율에 영향을 받는 상품이다. 이 또한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 상품이 존재한다.


KODEX 미국달러선물


4-5. 유가에 영향을 받는 상품


국제 유가에 영향을 받는 상품이다. 역시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 상품이 존재한다.


KODEX WTI원유선물 차트


이처럼 많은 ETF 상품이 존재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ETF 상품이 존재한다.




4-6. 장내채권


장내채권이란, 

증권거래소가 개설한 시장에서 매매하는 채권으로 거래되는 채권으로는 '소액채권(국민주택, 지역개발채권, 지방도시철도, 서울도시철도의 당월물과 전월물) 및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이 있습니다.특징으로는 장외채권과는 달리 실시간 가격이 공시되며, 당일 16시에 결제가 이어집니다.


표면금리란? 

채권의 액면가액에 대한 연간 이자지급률을 채권 표면에 표시한 것입니다. 

채권의 유통수익률은 표면금리와 시장실제금리와의 차이가 있을 경우 거래단가를 조정하여 매매거래를 합니다. 채권투자의 경우 표면금리에 따라 실효수익률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전환가액

주식으로 전환될때의 청구 가격을 의미합니다.


장내채권 용어설명 출처 : KTB투자증권


말 그대로 채권을 거래하는 것이다. 채권 거래의 경우 기업과 같은 특정 집단에서 돈을 빌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것인데,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표면금리만큼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채권의 기간이 만료되면 채권의 액면가액만큼의 금액으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장내채권 리스트와 장내채권 현재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HTS에서 장내채권 메뉴를 이용하면 장내채권에 존재하는 종목들을 검색할 수 있는데, 장내채권 종목은 전환/신주인수권부사채,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 기타로 이루어져 있다.


장내채권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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