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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들

1편 - https://rasdin.tistory.com/526

2편 - https://rasdin.tistory.com/527

3편 - https://rasdin.tistory.com/528

4편 - https://rasdin.tistory.com/529


5) 사업을 한다고 다 부자가 될까?


첫 사업을 할 때, 누구나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시작하게 된다. 누군가는 '을'에서 벗어나기 위해, 누군가는 직장인 시절과 대비될 자신의 수입에 대한 기대에, 누군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누구나 직장인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호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될까? 답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다.


5-1. 폐업률 1위, 요식업 창업


식당 폐업률 30%대 돌파… "살아남는 창업아이템 구별법은"

https://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935

‘창업 1순위’ 식당·편의점, 폐업률도 1위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864

인구 80명당 1곳 · 폐업률 94% · 마이너스 수익 ‘배고픈 식당’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915000478&md=20140918005746_BL


위 기사들은 잊을만하면 뉴스로 떠오르는 식당 폐업에 관한 기사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월급쟁이 생활을 타파하기 위해 가장 많이 눈을 돌리는 것은 식당, 카페와 같은 요식업이고, 너나 할 것 없이 무작정 창업의 길로 뛰어들다보니 그만큼 창업에 실패하고 폐업하는 사업장 역시 한둘이 아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프로그램 정보


프랜차이즈 기업인 더본코리아의 대표 백종원이 출연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티비 방송을 보면,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장사를 하고 있을 수가 있지?'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는 식당이 간혹 보인다. 아래는 시청자에게 충격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가게들에 대한 기사들이다.


'골목식당' 백종원, 서산 불고깃집에 분노…"배짱장사, 음식 왜 변했냐"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283663

'골목식당' 백종원, 가격 올리려는 팥칼국숫집에 결국 분노…"이건 망하자는 것"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02060034599404&ext=na

'골목식당' 백종원, 수제돈가스집에 분노 "음식을 우습게 아는 것"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161

[SC리뷰] "피눈물 날 것"…'골목식당' 백종원, 궂은일 회피하는 튀김 덮밥집에 '분노'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9270100183850012756&servicedate=20190926

'골목식당' 백종원, 부천 롱피자집 '위생 빨간불'에 경악…"이러면 안돼"(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3975741

'골목식당' 백종원, 떡튀순집 위생 상태에 경악 "군포 '치막집'보다 심각해"

https://tenasia.hankyung.com/tv/article/2020051323754


물론 방송에 출연하는 모든 식당들이 이렇게 부정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방송에서 나오는 이런 모습들을 보고 시청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이런 극단적인 예시를 가져오게 되었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해야 할 위생관리, 음식의 맛 등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게 되면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된다.


'저런 사람도 식당을 운영하는데..‘

'내가 해도 저 정도는 하겠다.‘

'저 정도면 내가 해도 할만 할 것 같은데?'


이런 생각들이다. 극단적인 예시들이 해당 분야의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보이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아이러니한 것은 이렇게 극단적인 예시들로 등장하는 사람들 역시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창업에 도전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5-2.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느 사업이 되었던 간에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한 가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품질 좋은 서비스 제공 => 고객 만족 => 고객들 간에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함 => 소문을 들은 다른 고객들이 서비스 구매 => 고객 만족 => 입소문 반복 => 고객 증가로 인한 이익 증가


물론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조직관리, 유능한 인재 채용, 조직 유지를 위한 자금 등등이 필요하겠지만,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품질'과 '홍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5-3.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들


그렇다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일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크게 성공한 회사 하면 삼성전자와 카카오 같은 대기업들을 떠올릴 수 있지만, 아래 링크들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살려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다.


'서민갑부' 세탁소 창업 3년 만에 자산 10억원!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94450800517047208

‘서민갑부’ 명품 수선 복원→명품 인생 ‘연 매출 24억 원’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1203.99099001669


위 기사들은 티비 방송에 출현해 매출을 공개한 사람들의 기사들이다. SBS에서 진행하는 생활의 달인 티비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방송되지만, 매출이 얼마라고 직접 언급되어있는 기사들만 찾아보았다.


이렇게 사업을 시작해 높은 매출을 만들어낸 사람들의 공통점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만의 특기, 또는 노하우와 같은 장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방송에서 이들이 하는 작업들을 보다보면 남들은 쉽게 생각해내지 못할 방법들을 사용하기도 하고, 방법은 알아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숙련된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이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일에 빠져 산다는 느낌을 없지않아 받는다.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일에 파묻혀 살다시피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개인의 여가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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