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검색 결과
72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이슈/유머가 아닌 것

잘생긴 남자의 삶..

출처 : https://www.dogdrip.net/169749138 제목 : (장문주의) 키 185에 훈훈한 남자 후배의 카톡 대화를 보고..=================================================================== 친해진 회사 후배가 있는데 키가 185정도 되고 팔다리가 시원시원합니다. 정준하나 운동선수 처럼 큰게 아니라얄상하게 크고, 얼굴이 조막막한 친구죠. 어깨도 넓구요. 옷도 잘입습니다. 얼굴이 막 잘생긴건 아니지만, 여자들이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요새 좀 그 친구와 가까워져서 어제 술을 한잔한게 되었고, 이런저런 얘기까지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술을 마시던 중 우연히 그 친구의 카톡창을 보게되었어요. 보려던 건 아니고, 그냥 그 친구가 카톡을 ..

2020. 3. 18. 16:01
이슈/유머가 아닌 것

넘 더워서 침대용 난방텐트샀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oom&no=264451 생생정보에 열대야꿀팁 세개 나왔는데 그중에 이게 젤 효과적이라고 전문가가 말하더라구 침대에 텐트치고 서큘레이터로 바람 불어넣기 텐트는 바람안새는 난방용이 좋고 서큘레이터 뒤에 생수 얼려서 두면 좋대 반신반의하면서 드가보니 바람이 들어오면 계속 순환해서 막 사방에서 선풍기틀어논거처럼 360도에서 바람이 막불어오는게 짱시원함 과학의 승리다;;

2020. 3.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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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 Plate, 특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by Toby Morris

원작 출처 : https://www.rnz.co.nz/news/the-wireless/373065/the-pencilsword-on-a-plate 번역 출처 : https://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222787 ================================================================== 제목 : The Pencilsword: On a plate by Toby Morris, '힘들이지 않고', 특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2020. 3. 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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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ad K. Abdelnour 명언 모음

번역 출처 : https://theqoo.net/square/689107164 “Always remember... Rumors are carried by haters, spread by fools, and accepted by idiots.” "항상 기억하라. 소문은 미워하는 자들이 전하고, 바보들이 퍼뜨리며, 븅신들이 믿는 것."​ “Trust is earned, respect is given, and loyalty is demonstrated. Betrayal of any one of those is to lose all three.” "신뢰란 얻는 것이고, 존경이란 주어지는 것이며, 충실이란 증명되는 것이다.이 셋 중 어느 하나를 저버리면 셋 모두를 잃는다."​​​"There are no mista..

2020. 3.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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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는 베테랑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출처 : https://twitter.com/thankoon/status/1208421214017867777 처제는 베테랑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오늘 아들1호의 떼부림을 어떻게 대처했는지 기록하고자 한다. 용인사는 친구네가 놀러와서 9살 형아랑 같이 놈 > 헤어질때 갑자기 따라가겠다고 나섬 >그 집 차 같이 타고 안내리는거 억지로 안고 처가집으로 이동 >자긴 집에 안 들어간다고 엄청 움 이모 투입 >울고있는 아이에게 공감해줌 >울기만 하던 아이가 왜 가고싶은지 말함(형아 집에 햄스터랑 기린이 있어서 보러간다며) >지금은 왜 못가는지 설명해주고 (지금은 자고있음)세밤 자고 놀러가자고 설득 >그전에 두밤자고 이모랑 케이크만들자고 제안 >아이는 빼빼로를 만들고싶다고 말함 대략 이런식으로 화제를 전환시켰다. 같은..

2020. 3.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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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인생을 지내는 남성

욜로 인생을 사는 남자 월급 120만원이지만 만족하는 32살 경비원 ======================================= 경비원이다 ㅋㅋ 정년 75세까지 보장이다. 32살인데, 아파트 소장이 진짜 자식같아서 그러는데 그만두고 자격증 따라고 하더라. 만사 귀찮다. 이젠 정규직이라서 짜르지도 못한다. 하루 6시간. 근무 4대보험 제하고 나면 120만원정도 진짜 별다르게 할꺼 없다.. 너무 할게 없으니까.. 심심하더라. 그래도 월차 1년에 최고 22개까지 쓸 수 있음.. 나는 14개 쓸 수 있음. 올해 9월달 뉴욕 왕복 39만원 뜬거로 미국도 다녀왔다. 왕복비행기편에 이것저것 해서 9박10일 다녀왔는데.. 진짜 좋더라.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외국만 12번 다녀왔다.. 일본, 중국, 필리핀, 태..

2020. 3. 18. 15:54